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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확인하기

by 도우미헬퍼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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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은 최근들어 한국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고 식습관이 서구화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만큼 초기증상을 알아두시고 미리 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은 침묵의 병이라고 합니다. 어느정도 경과가 진행되지 않으면 별다른 증상이 발현되지 않아서 이기 때문이죠. 발생빈도는 이미 3위, 암사망률로는 4위까지 차지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대장암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잘 발병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장암의 발병원인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있는데 이중 식이요소와 생활습관 부분에서 발병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직장, 대장암은 앞서 언급했듯 서구화된 식습관 즉 육류와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국가, 민족에게서 많이 보였으나 최근에는 세계화로 국내 식습관도 크게 다르지 않아져 과거에 비해 대장, 직장암의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요새 가장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고령화도 대장암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며 떨어지는 면역력에 버티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미리미리 대비해야되는데요. 지금부터 대장암 초기증상을 확인해가면서 예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대장암은 거의 증상이 없는 무증상 상태입니다. 또한 우리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증상정도로 치부될 수 있어 대장암 초기증상을 쉽게 판단할수가 없답니다.


대장암도 오른쪽과 왼쪽에 있는 장 위치에 따라 증상이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오른 쪽에 있는 대장은 크고 그 안에 있는 내용물도 액체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암이 많이 진행 되었을 때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오른쪽 아랫배에 심하지 않은 통증과 소화불량에 따른 체중감소 그리고 식욕이 감퇴되며 빈혈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배가 쉽게 아프거나 배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고 설사나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10%확률로 배에서 만질 수 있는 덩이리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제 좌측에 있는 대장에서 암이 발생하는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는 횡행 결장과 좌측 대장으로 갈수록 변이 짙어지고 그 크기가 좁아지기 때문에 변비와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의 이동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이에 따른 장 폐쇄 증상도 자주 발생합니다.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이 우측 대장암보다 흔하게 보이며, 설사를 하다가도 갑자기 변비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예방방법으로는 식습관을 바꿔볼 수 있습니다. 일단 자극적인 음식섭취를 줄여야합니다. 밀가루, 기름에 튀긴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 특히 고기는 높은 온도에서 굽거나 튀기면 발암물질이 어느정도 나온다고 하니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섬유질 섭취도 중요한데요. 과일 채소 중에 특히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먹는다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섬유질은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원할한 생체활동을 가능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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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뭐든지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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