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온정 10mg 효과 부작용

오늘 알아볼 약은 항히스타민 및 항알러지약 타리온정 10mg입니다.

타리온정 1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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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온정은 베포타스틴베실산염 10mg으로 이루어진 알러지질환약입니다. 한 알에 10mg 사이즈로 나오며 흰색 원형 정제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타리온정 10mg은 알레르기 비염, 피부질환에 의한 합병 소양증(습진.피부염, 피부소양증, 양진), 만성 두드러기에 효능이 있으며 기타 알러지 질환에 많이 투여됩니다.

용법으로는 일반적인 성인 기준 타리온정 1정(10mg)을 하루에 2번 경구투여입니다. 아이와 고령자, 임산부에게는 조심해서 투여해야하며 나이와 증상의 상태에 따라 줄이거나 늘릴 수 있습니다.

임상실험에서 9.5%의 가능성으로 보인 부작용으로는 크게 졸음과 권태감 등의 정신신경계쪽이 있었고 입안이 건조해진다던지, 구토, 위통, 설사등 소화기계쪽에서도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피부에서 발진이나 종창 등 과민반응이 일어날 수 있고 신장에서 뇨단백, 뇨당, 뇨잠혈 등 이뇨쪽에 부작용이 일어난 사례가 있습니다. 그 밖에 백혈구수가 늘거나 줄고 호산구과다증이 일어나는 혈액계쪽, ALT, LDH, r-GTP, 총빌리루빈 상승, AST 등 간장에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주의해야할 부작용은 졸음으로 이 약을 복용후 운전이나 위험한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소견없이 다른 감기약과 병용하지 말아야하며 아까 언급한 간장쪽에 부작용이 올 수 있으니 간질환 환자는 의사와 충분히 상의해서 투여해야합니다. 타리온정을 복용할때는 금주하는 것이 좋습니다.